주민들이 철거반원을 구타해서 앞니를 부러뜨리는 장면에서 나온다.
세는 나이와 만 나이를 섞어 써온 언론 사이트의 인물정보도 만 나이로 통일되고 있다.이 때문에 경기도 버스 조합 홈페이지엔 ‘6세 미만은 만 6세 미만을 말합니다.
이장섭 의원은 병역만 해도 만 나이.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6세 미만 동반 아동은 무료인 버스나 선박의 경우 만 5세인 자녀를 6세로 여기고 요금을 냈다가 뒤늦게 환불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꽤 있다.이후 1962년 정부는 만 나이를 민법상 공식 적용하고 사용해왔지만.
또 북한조차 만 나이를 쓰는 마당에 한국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는 나이를 쓰니 글로벌 스탠더드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.또 평택의 미군 기지 관계자들을 만나면 ‘한국 나이로 몇 살이라고 하더라.
국민이 차례를 음력으로 지내는 관행 때문에 그런 거다.
오는 6월 28일 시행에 들어간다.만 나이 의무화는 야당이 더 적극적인 점도 눈에 띈다.
그러나 1945년 2차 대전 패전 직후 식량난에 시달리면서 배급제가 실시되자 문제가 생겼다.몇살이냐 물으면 고령자들은 세는 나이로 답할 것으로 보여서다.
이장섭 의원은 병역만 해도 만 나이.그런데 응모자 한 분이 1959년 8월생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