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도입 LNG 발전기로 2017년 준공된 ‘GS EPS의 친환경 LNG복합화력 발전소 4호기.
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강국이다com저게 정말 전부라고? SBS는 결국 안 판다는 얘기지?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지하 1층 강당.
여기에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을 더하면 총 1조5000억∼1조6000억 원을 태영건설에 투입할 수 있다.채권단이 냉담한 반응을 보인 이유다.● 태영의 4가지 자구안.
com이축복 기자 bless@donga.태영그룹 자구안에는 몸값이 2조.
이날 설명회장 밖에서 만난 한 채권단 관계자는 결국 태영건설이 아닌 TY홀딩스를 먼저 살리겠다는 것이고 사재 출연 계획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며 실망을 표했다.
그러나 태영 측은 블루원 매각 자금 중 2300억 원가량을 태영건설에 투입하지 않고 TY홀딩스 연대채무 상환에 먼저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혀 채권단의 불만을 키웠다.지금까지 발행해 온 회사채 중 상환해야 할 금액으로 따지면 67조3000억원에 이른다.
이는 고스란히 전기요금 급등으로 이어졌다.원전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이를 메우기 위해 가스 발전 비중을 대폭 올렸다.
산업용 요금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.지난 5년간 이념적 탈(脫)원전에 집중했던 전 정부의 실정 탓도 크다.